낯선 손에 맡겨진 시화산단…이들 없으면 공장 '올스톱' [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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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기 시흥시 시화염색산단 내 한 공장에서 네팔 노동자가 미싱 작업을 하고 있다. 시흥=황동건 기자
8일 경기도 시흥시 DI동일 시화공장에서 인도네시아인 수요노 씨가 작업하고 있다. 시흥=황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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