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대, 다른 시선…저마다의 삶을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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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나, 긴 방 벽’(2025) /사진 김상태 ⓒ 에르메스 재단 제공
박민하, Ghost Anatomy(2025) /사진 김상태 ⓒ 에르메스 재단 제공
한 & 모나,LISTEN, I KNOW(2025) /사진 김상태 ⓒ 에르메스 재단 제공
종이에 흑연으로 작업하는 이승애 작가의 회화 '디스턴트 룸'이 전시장 벽에 걸린 가운데 전시장 바닥에는 문이삭 작가가 16개 백토를 조합해 문화적 아이콘이 된 달항아리를 재조형한 '백월' 연작이 자리하고 있다. /제공=우손갤러리대구
대구 중구에 자리한 우손갤러리 대구에서 젊은 작가들의 그룹전 '흐르는 풍경, 쌓인 형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전시장 1층에서는 황원해 작가의 추상 회화와 문이삭 작가의 'Bust-바람길' 조각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제공=우손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