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만 봐도 척…LA올림픽까지 함께 웃으며 끝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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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서승재(오른쪽)와 김원호. 용인=오승현 기자
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서승재(오른쪽)와 김원호. 용인=오승현 기자
1일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가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서승재(오른쪽)와 김원호. 용인=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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