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6%·국민의힘 21%…지지율 격차 5년來 '최대 폭' 벌어졌다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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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소회를 밝히고 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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