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최대 잠재 시장' 인도네시아 방문…'차별화 경쟁력 마련에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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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왼쪽 세번째)LG그룹 회장이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LG전자 노이다 생산공장을 찾아 에어컨 생산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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