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에 한번 회식하는 日 회사…지원자 줄섰다는데[송주희의 일본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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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도 인재 확보에 비상이 걸린 요즘, 취업 준비생들이 앞다퉈 이력서를 넣는 중소기업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AI이미지
일본의 한 골프장 운영 지원업체는 회사 동료 간의 유대감을 키우기 위해 고기 파티나 사원 여행, 상사와의 일대일 대화 등 프로그램을 장려하고, 동료끼리 여행이나 회식 등의 증명 사진과 영수증을 제출하면 횟수에 따라 상금을 지급한다./AI이미지
리쿠르트웍스연구소
최근 일본의 취업준비생들은 회사를 선택할 때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곳인가’, ‘스트레스를 덜 받는 인간관계가 가능한 곳인가’ 등의 기준을 중요하게 생각한다./AI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