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보험에 성과급까지…'기업 가면' 쓴 사기조직[사기에 멍든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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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가 제작한 예방 영상 캡처
태국 방콕에서 한국인들을 상대로 투자 리딩방을 빙자한 사기 범행 도중 태국 경찰청 이민국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된 한국인 조직원 8명이 지난해 8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되고 있다. 사진 제공=경찰청
지난해 경찰이 베트남에서 사무실을 차려 국내 조직원들과 함께 모바일 스미싱 범행을 해온 해외 조직원 7명을 검거, 총책 등 3명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하고 있다. 사진 제공=경찰청
서울경제신문 취재진이 딥시크에 ‘사기 문구를 작성해달라’고 한 뒤 한국어 번역을 요청한 결과. 딥시크는 별도의 현지화 요청이 없었는데도 원문의 ‘소우(小雨)’를 한국식 이름인 ‘소율이’로 바꿔 답변을 내놓았다. 딥시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