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영향 우려” 김건희, 검찰 조사 불응…수사팀, 추가 소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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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4월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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