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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만에 우순경 사건에 경찰 고개숙인다[의령톡톡]](https://newsimg.sedaily.com/2025/04/26/2GRO75LID8_1.jpg)
오태완 의령군수 등이 지난해 4월 26일 오전 경남 의령군 궁류면 평촌리 의령4·26추모공원에서 열린 일명 ‘우순경 총기난사 사건’의 위령제에서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43년 만에 우순경 사건에 경찰 고개숙인다[의령톡톡]](https://newsimg.sedaily.com/2025/04/26/2GRO75LID8_2.jpg)
의령4·26추모공원에 설치된 희생자 명단. 연합뉴스
![43년 만에 우순경 사건에 경찰 고개숙인다[의령톡톡]](https://newsimg.sedaily.com/2025/04/26/2GRO75LID8_3.jpg)
의령 4·26추모공원 전경. 사진 제공=의령군
![43년 만에 우순경 사건에 경찰 고개숙인다[의령톡톡]](https://newsimg.sedaily.com/2025/04/26/2GRO75LID8_4.jpg)
오태완 의령군수 등이 지난해 4월 26일 오전 경남 의령군 궁류면 평촌리 의령4·26추모공원에서 열린 일명 ‘우순경 총기난사 사건’의 위령제에서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의령4·26추모공원에 설치된 희생자 명단. 연합뉴스
의령 4·26추모공원 전경. 사진 제공=의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