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車관세 폭풍…美GM·日마쓰다 적자 전환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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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콜럼버스 터미널 화물 항구에 신차가 줄지어 입고돼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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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콜럼버스 터미널 화물 항구에 신차가 줄지어 입고돼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