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물질하고 싶죠, 바다만 살아있다면'…현시대 '폭싹 속았수다' 애순 엄마의 꿈 [김수호의 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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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극 중 애순이(아이유 분)의 엄마 역할을 맡은 전광례(염혜란 분) 해녀. 사진 제공=넷플릭스
영화 ‘물꽃의 전설’ 주인공 채지애 해녀(왼쪽)와 현순직 할머니가 활짝 웃고 있다. 두 사람의 해녀 경력을 합치면 99년이다. 김수호 기자
채지애 해녀(왼쪽)·현순직 해녀(오른쪽). 영화 ‘물꽃의 전설’ 스틸컷
채지애 해녀가 작업장인 삼달리 바다 앞에 서 있다. 김수호 기자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영화 ‘물꽃의 전설’ 촬영지인 삼달리 앞바다. 김수호 기자
과거 고래상군(실력이 가장 뛰어난 해녀) 시절 현순직 할머니. 사진 제공=홍예 작가
2024년 5월 17일, 넷째를 낳기 하루 전까지 채씨는 바다로 나갔다. 사진 제공=홍예 작가
자녀들이 “엄마 멋있어”라고 말할 때 가장 기쁘다는 채씨는 “바다에 와서 엄마의 마음을 알았다”고 한다. 사진 제공=채지애 해녀
이제는 찾아볼 수 없는 바다 아래 물꽃 정원. 영화 ‘물꽃의 전설’ 스틸컷
영화 ‘물꽃의 전설’ 스틸컷
삼달리 어촌계 소속 채지애 해녀가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김수호 기자
현순직 할머니와 채지애 해녀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현 할머니는 한참을 마당에 서서 두 손을 흔들어 주셨다. 김수호 기자
영화 ‘물꽃의 전설’ 포스터. 사진 제공=영화사 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