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KF-16 전투기 폭탄 8발 오발 사고…피해에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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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공군 전투기 민가 오폭 사고가 발생해 사고 현장 인근 건물의 유리창이 깨져 있다. 연합뉴스
한미 연합훈련 중 공군 전투기의 공대지 폭탄 오발 사고로 7명이 중경상을 입고, 교회 1동과 가옥 2채가 파손됐다. 6일 포탄에 의해 파손된 경기 포천시 이동면의 한 민가에서 군경소방 등 관계당국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포천=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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