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차별에도 내 뿌리는 한국인” 91세 파친코 사업가, 25억 원대 주식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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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사업으로 기업을 일군 재일교포 성종태 알라딘홀딩스 회장이 이달 14일 한국교육재단과 증여계약서를 맺은 뒤 기부 취지 등을 얘기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교육재단
파친코 사업으로 기업을 일군 재일교포 성종태 알라딘홀딩스 회장이 이달 14일 한국교육재단과 증여계약서를 맺었다. 사진 제공=한국장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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