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보다 비싸서 안사요”…면세점 명품 소비도 '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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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지난해 12월 26일까지 운영했던 인천공항 내 아시아 최대 규모 '샤넬 윈터 테일' 포디움. 사진 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내 보테가 베네타 매장. 사진 제공=신세계면세점
긴 불황의 늪에 빠진 국내 면세업계가 지난해 줄줄이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근래 가장 나쁜 실적을 거뒀다. 사진은 2월 14일 인천공항 1터미널 면세구역 내 면세점의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