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앙금'…가장 치열한 '연고지 더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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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마지막 리그 경기 후 서포터스와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는 FC서울 선수단. 사진 제공=FC서울
올 시즌 첫 K리그1 경기 승리 후 서포터스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FC안양 선수단. 사진 제공=FC안양
FC서울 서포터스. 사진 제공=FC서울
FC안양 서포터스. 사진 제공=FC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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