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김문수 싫어 이재명 안 찍겠다?' 민주당 '텃밭' 전남서 무슨 일이[전남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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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민주화의 성지로 불리는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서 경찰이 만든 차벽 사이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왼쪽), 반대(오른쪽)하는 집회가 동시에 열리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이 지난 10일 오후 광주광역시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시국토론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 상임고문은 비상계엄 사태 해결과 정국 안정을 위해 분권형 대통령제로의 개헌과 극단 정치 청산이 시급하다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바꿔야한다고 이재명 대표를 겨냥했다. 광주=연합뉴스
지난해 12월 30일 탄핵 정국에 아무런 설명도 없이 미국에 간 김문수 국회의원을 비난하는 현수막이 전남 순천시 조례동 도로변에 걸려 있다. 사진 제공=독자
지난 11일 전남 순천시청 앞 도로에 지역상품권 15% 특별할인을 환영하는 상인연합회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순천시는 그동안 민생지원금을 뛰어넘는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 중 이다. 올해 지역상품권 발행 규모 1500억 원은 역대 가장 많은 금액이자 전남에서는 최고 높은 규모다. 사진 제공=독자
노관규 순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기 침체가 하루아침에 시작된 것도 아니다. 이는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 결과다”고 아무 대책 없이 민생지원금을 내놓으라는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정치인들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 페이스북 캡쳐
지난달 25일 전남 순천 웃장 전통시장을 찾은 주철현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이 상인과 손을 잡으며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 제공=민주당 전남도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