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끝까지 선두…스마일 퀸, 세계 1위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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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이 3일 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2016년 KLPGA 투어 데뷔 후 3승을 쌓은 김아림은 2018년~2020년까지 3년 연속 ‘장타왕’에 오른 장타자다. 2020년 비회원 신분으로 메이저 대회인 US 여자오픈 정상에 올라 이듬해부터 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18번 홀 버디 후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하는 김아림.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