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 계속…새벽 1~2시쯤 풀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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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왼쪽)·하행선 위로 차량이 지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설 연휴 기간 중 교통량이 가장 많아 양방향 정체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귀성방향 정체는 오후 2∼3시쯤 극에 달한 뒤 오후 11∼12시께 해소되고, 귀경방향 정체는 오후 4∼5시께 최대에 이른 뒤 30일 오전 1∼2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