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 사용' 겁박까지…트럼프, 新제국주의 엑셀 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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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당선 후 두 번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운데)가 7일(현지 시간) 그린란드의 수도인 누크를 방문했다. 트럼프 주니어 X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당선 후 두 번째이자 당선 인증 후 첫 번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