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큰 추위 없는 올해 마지막 날…전국 대부분 ‘해넘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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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마지막 휴일인 이달 29일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에서 관광객들이 솟아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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