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도 액체도 아닌 양자물질, 세계 첫 관측[이달의 과학기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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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오른쪽) 포스텍 물리학과 교수가 스핀 네마틱 관측을 위한 장치 앞에서 제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포스텍
사각격자 이리듐 산화물에서 쌍극자와 사극자 질서. 자료=과기정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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