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원 바나나 86억 주고 산 사업가 ‘파격’ 제안…“10만 개 팔아드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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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30일 서울 용산구 리움에서 열린 마우리치오 카텔란 작가의 개인전 ‘위’(WE) 전시에 '코미디언' 작품이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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