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 4살 딸 치료비 '46억'…'슈퍼맨' 아빠는 740㎞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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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치료법이 없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네 살 딸의 치료비용을 위해 전국 곳곳을 돌며 후원을 요청하고 있는 전요셉 씨의 가족 사랑이가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웃음을 보이며 뛰고 있다. 연합뉴스
전요셉 씨의 가족 이상아씨와 사랑이가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도착하는 전 씨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요셉 씨가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도착, 부인 이상아 씨, 딸 사랑이와 함께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전요셉 씨가 29일 오후 최종 목적지인 서울 광화문광장에 도착, 마중 나온 사랑이와 뽀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