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선의 할리우드 리포트] 덴젤 워싱턴 “늘 최고이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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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역사 속 마크리누스의 허구적인 인물을 연기한 덴젤 워싱턴은 귀걸이와 반지, 팔찌 등 번쩍이는 장신구를 착용해 베르베르 혈통 무어인을 표현했다. 사진제공=Paramount Pictures
‘글래디에이터 2’에서 덴젤 워싱턴(왼쪽)은 검투사들을 소유해 돈을 벌고 권력을 탐하는 마크리누스역으로 또한번 남우조연상을 기대하게 한다. 사진제공=Paramount Pictures
18일 할리우드 TCL 차이니즈 극장에서 열렸던 ‘글래디에이터 2’ LA 프리미어에 참석한 지아니나·리들리 스콧 감독 부부(왼쪽부터)와 덴젤·폴레타 워싱턴 부부가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제공=Paramount Pic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