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 김민규에 7타 앞선 출발…'대상' 장유빈 15년 만의 4관왕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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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이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 1번 홀에서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송민혁이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 2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한 뒤 볼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1번 홀 티잉 구역에서 밝게 웃는 이동민. 사진 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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