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0일 아이 안고 '횡설수설'…새벽 2시 경찰들이 '분유 동냥' 나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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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 관수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이 생후 40일 된 신생아가 탈수 증세를 보이자 분유를 먹이고 있다. /제공=서울 종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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