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의료체계는 시한폭탄'…응급실 과부하로 곳곳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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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공백이 6개월 이상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온열질환 환자까지 급증하며 응급실이 추석 연휴 기간 포화 상태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5일 서울 한 대형병원 응급실 입구에 병상 포화로 진료가 어렵다는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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