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매닝의 바다…알래스카 바다와 서해 바다가 만났다 [아트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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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매닝 '격변(Sea Change)', 2023년, 린넨에 오일, 243.8 x 375.9 cm /사진제공=스페이스K
카일리 매닝의 국내 첫 미술관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스페이스K에서는 한국의 지역성을 고려한 신작과 7m가 넘는 대형 설치 작품을 포함한 총 2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사진=엄태근
뉴욕 브루클린에서 활동하고 있는 카일리 매닝의 국내 첫 개인전이 강서구 마곡동 스페이스K에서 8월 9일 개막했다. /사진=엄태근
일리 매닝이 이번 전시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꼽은 세폭화 '자연의 자연 (The Nature of Nature), 2024' 이다. 가로 6m가 넘는 이 거대한 회화에는 인간은 자연과 같은 주변 환경에 의해 통합되고 완성된다는 작가의 철학이 잘 드러나있다. /사진제공=스페이스K
7m 높이 실크 설치작품을 선보인 카일리 매닝의 스페이스K 전시 전경 /사진제공=스페이스K
카일리 매닝이 작년 5월 뉴욕 시티 발레단과 협업하였던 '내 안의 너로부터 (From You Within Me)' 의 무대 디자인 스터디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엄태근
2023년 5월 카일리 매닝이 뉴욕시티발레단과 무대디자인 및 의상을 협업하였던 프로젝트 '당신 안의 너로부터 (From You Within Me)'의 모습이다. /사진=엄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