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도 참 좋네'…젠슨 황, 엔비디아 폭락 전 '4400억원'어치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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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미국 덴버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행사 ‘SIGGRAPH 2024’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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