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곤 감독, '선균이 형이 여기 있었으면 좋았을 것' 촉촉해진 눈가 [SE★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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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곤 감독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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