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계약으로 큰 피해” VS “모두 엉터리, 허위사실”…성주 옛 피닉스파크골프장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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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씨와 장세주 한국파크골프 회장이 동업해 조성했던 구장 모습. 개장 당시에는 ‘피닉스파크골프장’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노모씨 제공
노모씨가 장세주 한국파크골프 회장과 맺었다며 본지에 제시한 동업계약서. 장 회장은 실제 계약서는 따로 있다고 주장했다. 노모씨 제공
장세주 한국파크골프 회장 측이 경북 성주군 성주읍에 새로 조성한 피닉스파크골프장. 구장 제공
노모씨와 장세주 회장이 조성한 파크골프장은 현재 무릉도원파크골프장으로 이름을 바꿔 운영 중이다. 노모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