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차세대 메모리 승자는 '나야 나' [biz-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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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5세대 HBM HBM3E. 사진제공=SK하이닉스
김경륜 삼성전자 상무가 3D D램 콘셉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12단 HBM3E.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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