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서 산화한 두 형제 유족, 73년 만에 무공훈장 전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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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육군 제25보병사단에서 고태남 인사사령관이 3남 고(故) 이영곤 일병의 화랑무공훈장을 유가족에게 전수하고 있다. 사진 제공=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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