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중대재해법 유예 위해 산안청 설치도 전향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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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전국 중소기업인과 영세 건설 업자, 소상공인 등 3500여 명이 국회 앞에 모여 중대재해법 확대 적용 유예를 촉구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오전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관련 사업장 순회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소규모 서비스업 사업장 대표들과 면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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