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요? 기아만큼 좋진 않군요' …20년째 동행하는 나달과 기아의 우정 [Car톡]
이전
다음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인 라파엘 나달과 기아는 2004년부터 20년간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제공=기아
라파엘 나달이 2015년 ATP 투어 메르세데스컵에서 우승한 뒤 부상으로 받은 벤츠의 AMG GT차량 앞에서 우승 트로피를 깨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페인 태생의 라파엘 나달은 어린시절부터 테니스에 두각을 나타냈다.
기아 EV6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라파엘 나달. 사진제공=기아
라파엘 나달이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라파 나달 아카데미의 ‘EV6 Court’ 에서 테니스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기아
라파엘 나달이 2022년 호주오픈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유년 시절부터 자신을 후원해준 기아에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제공=유튜브 캡쳐
라파엘 나달이 지난해 10월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IFEM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차량 전달식에서 기아 EV9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아
라파엘 나달은 2015년 기아와의 장기계약이 끝나자 다시 한번 5년 재계약을 맺었다. 사진제공=기아
레이튼 휴이트 전 호주 프로 테니스 선수가 지난 11일(현지시간)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파크에서 진행된‘2024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에서 대회 기간 중 지원 차량으로 쓰일 기아 EV9에 사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아
호주 멜버른 파크에 들어선 기아 아레나는 기아와 호주오픈의 오랜 동행을 상징한다. 사진제공=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