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생태가 만나 문화를 입힌다…'상상 그 이상, 환상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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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일 동안 무려 981만2157명의 관람객을 끌어 모으며 대한민국 대표 국제행사로 우뚝서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전경. ‘대한민국 생태수도’를 전국에 각인 시킨 전남 순천이 환상의 세계를 경험할 미래 도시 구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과 생태가 만나 문화를 입히는 ‘환상의 정원문화도시’로 탈바꿈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시
순천시가 ‘K-문화콘텐츠 도시’ 준비를 본격화한 가운데 새롭게 개편된 일류도시기획단 직원들이 노관규(앞줄 오른쪽 세번째) 순천시장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시
순천의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해 미국 해외연수를 진행한 노관규 순천시장 일행은 지난달 17~18일(현지시각) 이틀간 세계 애니메이션 산업을 이끌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견학을 가졌다.노 시장 일행은 UCLA대학(캘리포니아대 로스엔젤레스),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을 방문해 교육 시스템부터 콘텐츠 제작과 유통, 놀이와 휴양까지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문화산업을 확장한 사례를 전반적으로 살펴봤다. 사진 제공=순천시
노관규 순천시장이 지난 5일 순천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