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 10명 중 3명은 재발…수술 후 '이 때'가 가장 위험[건강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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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비교적 예후가 좋지만 재발 위험이 높다. 이미지투데이
호르몬 양성 HER-2 음성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은 35세 여성 환자에게 2년 3개월 후 유방 초음파(오른쪽 위)와 자기공명영상검사(MRI·오른쪽 아래)를 시행한 결과, 유방 수술 부위 근처에 5mm 크기의 불규칙한 종괴(화살표)가 관찰되어 재발 소견을 보였다. 다만 치밀유방과 수술 후 반흔으로 인해 유방촬영술(왼쪽)에서는 종괴가 보이지 않았다. 사진 제공=서울대병원
김수연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사진 제공=서울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