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어린이 환자 옆으로 돌아와 주세요' 파업 장기화에…전국 곳곳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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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노조 파업 14일째인 26일 경남 양산시 부산대병원 외래진료동 1층 로비에서 이 병원 노조원들이 파업대회를 하는 가운데 박수은 부산대병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전 부산대어린이병원장)가 '부디 어린이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은 팻말을 들고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블라인드 게시글에 포함된 양산부산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의 호소문 캡처.
부산대병원 노조 파업 14일째인 26일 경남 양산시 부산대병원 어린이병원 1층 로비에 직원들이 환자 옆으로 돌아와 주길 부탁한다는 내용으로 이 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들이 쓴 호소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25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역 광장에서 부산대병원 노조 조합원인 간호사들이 '불법 의료 증언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