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와이 안치 국군전사자 유해 7구, 73년 만에 고국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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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감식관이 24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소재 미 국방부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DPAA) 중앙감식소에서 고(故) 최임락 일병의 유해를 입관하기 위해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사 진제공=국방일보
고(故) 최임락 일병의 유가족(조카)인 최호정 해군 상사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유해인수 장병이 24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소재 미 국방부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DPAA) 중앙감식소에서 고인의 유해를 입관하고 있다. 사진 제공=국방일보
신범철 국방부차관이 24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소재 미 국방부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DPAA) 중앙감식소에서 켈리 맥케이그(Kelly K. Mckeague) DPAA 국장(맨 오른쪽) 등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안치 중이었던 6·25전쟁 국군전사자 7위(位)의 입관 및 관포를 마치고 호국영웅들에게 예를 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국방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