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중국도 덤핑으로 흔들어도…위기 속 단단해진 ‘이 기업’ 대한민국 산업 자존심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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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대불산단에 자리 잡은 KC전경.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와도 직결되는 핵심 소재를 국내 유일하게 생산하는 전문 기업, 친환경 수산화알루미늄을 생산하는 케이씨(KC)가 지역을 넘어 국가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제공=KC
KC는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에서 시행하는 ‘2022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교육훈련 활성화를 위한 시상식’에서 우수 협약 기업으로 선정 됐다. 사진 제공=KC
박주용(왼쪽 세번째) 케이씨 CEO가 지난 11일 대불산단기업 최초로 전남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200만 원을 탁하고 우승희(오른쪽 세번째) 군수 등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