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만에 고국 온 서세원 유해…'피 토하는 심정으로 현지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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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현지에 세워졌던 서세원씨의 임시 빈소 내 영정 모습. KBS 보도화면 캡처
캄보디아 현지에 세워졌던 서세원씨의 임시 빈소. KBS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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