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통신3사와 협력…제철소 내 재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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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석(왼쪽부터) 포스코 디지털혁신실장과 윤형식 SK텔레콤 인프라고객센터담당, 박정준 KT 기업고객본부장, 임성준 LG유플러스 NW인프라운영그룹장이 20일 경북 포항시 포스코센터에서 ‘제철소 재난 대비 휴대전화 통신망 개선 및 신속 복구를 위한 양해각서’을 맺은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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