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감싼 김문수 “나라 어려울 때 기독교인들이 구국 일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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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오른쪽)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당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시절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2019년 12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자유 대한민국 전국 연합 성탄축제'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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