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보드 최상단 점령한 이미향·김효주…'끝까지 함께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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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홀에서 거리측정기로 핀까지 거리를 확인하는 이미향. AP연합뉴스
김효주가 31일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 1라운드 17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7번 홀에서 거리측정기로 핀까지 거리를 확인하는 이미향. AP연합뉴스
김효주가 31일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 1라운드 17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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