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어 해외 여행객이 늘면서 2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이 차량들로 가득하다. 최근 인천공항 이용객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65% 수준까지 회복했지만 공항버스는 오히려 줄어들면서 공항 주차장이 몸살을 앓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