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 간 한센인 돌본 유의배 신부, 尹대통령 만났다…19명에 국민추천포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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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자유홀에서 열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 참석해 42년간 한센인과 중증장애인에게 헌신한 유의배 신부에게 국민훈장 모란장 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자유홀에서 열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704억 원 상당의 자산을 무상 출연해 장학회를 설립하고 10여 년간 장학생을 후원해온 한성 손재한 장학회의 손재한 이사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한 뒤 자리까지 직접 휠체어를 밀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자유홀에서 열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42년간 한센인과 중증장애인에게 헌신한 유의배 신부, 704억 원 상당의 자산을 무상 출연한 뒤 10여 년간 장학생을 후원한 손재한 이사장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