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실형 선고 이튿날 SNS 사진 교체…활동 재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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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뒤 법원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갈무리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딴지일보'에 올라온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배경 사진. 딴지일보 갈무리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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