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해방 위해 목숨 내놓은 이육사 선생 정신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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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베이징 교민들이 베이징의 한 골목에서 이육사 선생의 79주기를 맞아 조촐한 제사상을 마련하고 그를 추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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