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꽉 차는 친근함 [SE★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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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파트리샤, 이국주, 배우 권율, 방송인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이영자, 전현무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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