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덮친 ‘폭탄 사이클론’… 성탄 앞두고 항공·대중교통 줄줄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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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와 폭설을 동반한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이 미국을 덮친 가운데 동부 시카고의 한 도로가 눈으로 뒤덮여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동부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22일(현지 시간) 항공편 탑승을 위해 줄을 서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중서부 위스콘신주의 메노모니 폴스 지역에서 한 시민이 인도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아폴리스에서 한 행인이 강추위에 방한용 복면을 착용한 채 입김을 몰아쉬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혹한과 폭설 등 미국 기상 상황에 대해 기상 당국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있다. AFP연합뉴스